도심의 숨겨진 공원 카페
서울의 각종 카페가 강남, 명동 등 번화가로 몰리는 동안, 공원 속 카페는 그와는 다른 매력을 지니고 있다. 특히 여름과 가을이 어우러지는 시즌에는 자연 속에서 커피 한 잔의 여유를 즐길 수 있는 곳들이 많이 있다.
추천 공원 카페
- 서울숲에 위치한 카페 '플라워 가든': 아늑한 분위기와 다양한 꽃들이 어우러진 이 카페는 주말에 특히 혼잡하다. 주중 오후 2시경 방문하면 비교적 한가롭게 즐길 수 있다.
- 한강시민공원 '샌드위치 & 카페': 강바람을 느끼며 먹는 샌드위치는 말 그대로 별미다. 주말 브런치 시간에는 셰프의 스페셜 메뉴도 제공된다는 점이 매력적이다.
특히 추천하고 싶은 곳은 서울숲 근처의 카페 '플라워 가든'이다. 이 카페는 풍성한 꽃밭 속의 식사는 물론, 상큼한 에이드와 디저트가 유명하다. 대략 5,000원에서 12,000원의 가격대에서 다양한 음료와 간단한 식사를 선택할 수 있다. 하지만 주말에는 예약이 필수라 미리 전화로 자리를 잡아두는 것이 좋다.
놓치기 쉬운 팁
서울숲 카페에서 많은 사람들이 놓치는 부분은 주차 문제다. 공원 내에는 주차장이 있지만 수용 공간이 한정적이므로 대중교통 이용을 추천한다. 실제로 차를 가지고 가면 주차 시간을 찾기 위해 꽤 많은 시간이 소요된다. 반면, 지하철을 이용하면 2호선 뚝섬역이나 성수역에서 도보로 10분 이내에 도착할 수 있다.
한편, 한강시민공원 내의 '동대문퍼블릭">동대문퍼블릭'도 놓치지 말자. 카페의 테라스에서 강을 바라보며 즐기는 여유는 일상에서 벗어난 특별한 경험이 될 것이다. 이곳의 대표 메뉴인 '한강특선 샌드위치'는 9,000원으로 기분 좋은 푸짐함을 자랑한다.
마무리 하며
서울의 공원 카페는 바쁜 일상 속에서 잠시 발걸음을 멈추고 자연과 마주하는 특별한 경험을 선사한다. 여름 휴가가 다가오는 지금, 친구나 연인과 함께 가볍게 산책하며 다녀오면 좋을 공간들이다.